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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김영완 LA총영사와 간담회

Los Angeles

2024.05.19 20:00 2024.05.19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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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 등 다양한 주제 논의
짐 구(앉아 있는 이들 중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을 비롯한 OC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김영완(구 회장 오른쪽) LA총영사와 함께 자리했다. [상의 제공]

짐 구(앉아 있는 이들 중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을 비롯한 OC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김영완(구 회장 오른쪽) LA총영사와 함께 자리했다. [상의 제공]

OC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 회장 짐 구)는 지난 10일 부에나파크 사무실을 방문한 김영완 LA총영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상의 이사들과 김 총영사는 ▶순회 영사 서비스 ▶복수국적 허용 연령 ▶한인의 한국 방문 시 종합 안내 책자 필요성 ▶군 미필 자녀 복수국적 ▶한국 정부의 해외 동포 지원 방안 등에 관해 약 1시간 30분 동안 의견을 나눴다.
 
김 총영사의 방문은 상의 측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짐 구 회장은 “LA총영사의 상의 방문은 정말 오랜 만의 일이다. 이사들이 다양한 분야에 관해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발언하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구 회장과 윤만 이사장, 빅토리아 임, 크리스틴 이 이사 등은 남가주 에디슨사가 개최한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 행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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