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머 각각의 이력도 화려하다. 지휘자인 제갈소망은 동아 콩쿨 1위, 아시아 태평양 국제 피아노 콩쿨 1위 등 각종 콩쿠르를 휩쓸었으며, 바리톤 김동섭은 ARD 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자이다. 또한 테너의 김현수는 인기리에 방영했던 팬텀싱어 시즌1의 우승팀인 포르테 디 콰트로로 최근 네티즌 어워즈의 최고 그룹상에 오르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2년 코리아 갓 텔런트에 씨름선수 출신 성악가로 이름을 알린 안세권은 팬텀싱어 2의 3위팀인 에델라인클랑의 멤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화려한 라인업만큼 최고의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이번 공연은 레미제라블, 돈키호테와 같은 유명한 무대는 물론, 그리운 금강산, 보리밭과 같은 한국적인 무대로도 관객들의 눈과 귀를 두루 만족시킬 예정이다.
Harmony & Elegance 팬텀싱어 콘서트 티켓은 중앙일보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VIP석 150달러, S석 120달러, R석 80달러, A석 60달러, B석 5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