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옷차림이 가벼워지고 그에 맞춰 샌들이나 플립플랍을 신었는데 미처 관리하지 못한 각질이 드러나면 민망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핫딜'이 준비했다. 보기 싫은 각질과 굳은살을 잠재우고 아기 발 같이 매끈하고 촉촉하게 케어해줄 발 관리 꿀템들!
▶풋 파일=샤워 후 불린 발뒤꿈치의 각질은 풋 파일로 밀어내는 것이 좋다. 이때 물 세척 및 장기간 사용이 가능한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선택하면 더욱 위생적이다. 발톱깎이와 번들로 구성된 KN FLAX의 풋 파일은 부드럽고 섬세한 양방향의 칼날이 적용돼 안전하게 발뒤꿈치 각질 정리가 가능하다.
▶풋 마스크=각질 제거를 완료했다면 다음 순서는 풋 마스크다. 매트포코스의 '실키 코코넛 오일 풋 마스크'는 발에 착용한 뒤 발목에 감아 접착면을 고정시키는 풋 마스크다. 콤부차추출물, 코코넛야자 오일, 저분자 히알루론산, 고분자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 유효성분이 골고루 흡수되어 건조하고 거친 발을 윤기 있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또한 발의 굳은살과 각질을 부드럽게 연화하여 제거하고 영양과 수분을 집중 공급해 주는 '실키 스무스 풋 필링 마스크'도 있다. 천연 알코올 성분을 함유한 유칼립투스잎 오일을 넣어 저자극이지만 부족함이 없는 각질 케어를 선사한다. 사용 후 3-4일이 지나면 각질이 얇게 벗겨지기 시작하여 7-14일이면 각질이 모두 떨어져 부드러운 아기 발을 만날 수 있다.
▶풋패드=각질을 뜯거나 미는 것이 불편하다면 '조혜련의 힐링 풋패드'를 추천한다. 패드 발뒤꿈치 부분에 부착된 프리미엄 젤 타입 실리콘이 수분 보호층을 형성하고 각질을 잠재워준다. 물세탁에도 변형이 없어 반복 사용이 가능하며 양말, 신발 안에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