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사우스웨스트 '지정 좌석제' 전환…50여년 만에 자유석 폐지
Los Angeles
2024.07.25 21:4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3분의 1 레그룸 좌석 할당
저가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항공(이하 사우스웨스트)이 50여년 만에 자유석(오픈 시트) 정책을 폐지하고 지정 좌석제를 도입한다.
사우스웨스트는 지정 좌석제 및 레그룸 좌석 도입과 야간 운항 계획, 경영진 교체 등이 담긴 신규 사업 모델을 25일 발표했다. 지정 좌석제와 레그룸 좌석의 구체적인 도입 시기는 오는 9월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항공사는 전했다.
사우스웨스트는 “고객 80%와 잠재 승객 86%가 지정 좌석제를 선호하는 것을 자체 설문조사를 통해 확인했다”며 자유석 정책 폐지 배경을 밝혔다. 현재 승객들은 항공기 탑승 전 세 개의 그룹으로 분류돼 차례로 항공기에 탑승한다. 이후 기내에서 자유롭게 좌석을 선택한다.
이에 더해 사우스웨스트는 전체 좌석의 3분의 1을 레그룸 좌석에 할당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좌석의 구체적인 설계도도 마찬가지로 9월에 발표한다고 항공사는 전했다.
LA, 볼티모어, 내슈빌 등 국내 주요 도시 5곳에서 야간 운항도 개시한다. LA타임스에 따르면 내년 2월 14일이 운항 시작일이다.
한편 항공사 측은 위탁 수하물 관련 변경 사항은 언급하지 않았다. 현재 2개의 위탁 수하물에 대한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항공사는 사우스웨스트가 유일하다.
서재선 기자
[email protected]
# 사우스웨스트
# 좌석제
# 사우스웨스트 지정
# 지정 좌석제
# 항공사 사우스웨스트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