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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co Solar] 태양광 에너지 "선 절약, 후 생산하세요"

Los Angeles

2024.08.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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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보적인 2단계 컨설팅 제공
보조금 신청 및 설치 '원스톱'
태양광 시스템 전문 기업 Parco Solar가 미주 한인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태양광 시스템 전문 기업 Parco Solar가 미주 한인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폭염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냉방 장치를 가동하며 전기료 폭탄을 맞는 등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지구의 온난화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발생하는 이런 후폭풍을 예비하는 대책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라미라다에 본사를 둔 'Parco Solar'에서는 주력 사업인 태양광을 설치하기 전에 주택 내에서 낭비되는 전력을 줄일 수 있도록 먼저 조언을 해주고 절약된 전력 소비를 기준으로 맞춤형 시스템을 설치해 주고 있다. 즉, '선 절약, 후 생산'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평소 소비자가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부분들 및 에너지 정책의 변화로 우리에게 지급될 정부 보조금까지 자세히 알려주는 컨설팅을 제공한다.
 
Parco Solar의 컨설팅은 2 단계로 진행된다. 먼저 현재의 전기 소비 패턴과 집안 내 전력을 사용하는 기기들을 살펴보고 실내외 어떤 부분을 교체 혹은 수리하여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는지 알려준다. 이를 통해 5-20% 정도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앞으로 다가올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알려주게 된다. 업체 측은 "연방 정부는 2050년, 캘리포니아는 2045년까지 탄소 배출 에너지를 100% 클린 에너지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 정책 실행을 위해 연방 정부와 주 정부에서 가정용 가전제품 교체를 위한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인데 이를 활용하여 교체 금액의 많은 부분을 보조금으로 충당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현재 개발되어 개스용에서 전력용으로 대체될 제품에는 'Heat Pump'라는 신기술이 적용돼 개스비 대비 반값의 전력만을 사용한다. 친환경용만이 아니라 에너지를 절약하게 되는 이점이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 소비자들이 많아 계몽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연방 정부의 보조금은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일환으로 2022년 8월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하여 입법화됐다. 가전제품의 교체를 돕는 보조금의 경우 소비자에게 직접 지불하는 방식이어서 예산 확보를 위해 시행이 지연됐다가 2024년 하반기 각 주 정부를 통해 시작된다.
 
▶에어 컨디션용 Heat Pump(8000달러) ▶온수기 Heat Pump(1750달러) ▶Heat Pump Cloth Dryer(840달러) ▶Induction Range(840달러) ▶단열재(1600달러) ▶전기 배선판 업그레이드(4000달러) ▶전기 소케트 설치 및 배선 교체(2500달러) 등을 골자로 하는 이 프로그램은 거주 지역 중위소득의 80% 미만 가정은 전액, 80%-150% 가정은 리베이트의 50% 신청이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저소득층을 위한 프로그램인 'Tech Incentive'가 이 달에 다시 개방될 예정이다.
 
한편, Parco Solar는 최적의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해 줌으로써 미래 전력에 대한 준비를 도울 뿐만 아니라 두 프로그램의 보조금 신청 및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문의: (714)646-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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