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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투어] 영혼의 안식처 '인도'와 히말라야의 신비 '네팔'

진귀한 문화재·자연경관
"후회 없는 최고의 여행지"

'드림투어'의 김성근 대표와 인도 최고의 보물이자 무굴제국의 대표 유산으로 손꼽히는 타지마할.

'드림투어'의 김성근 대표와 인도 최고의 보물이자 무굴제국의 대표 유산으로 손꼽히는 타지마할.

전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인도는 중국에 이어 신흥 강국으로 급부상 중인 나라다.  
 
'드림투어'의 김성근 대표는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인도를 경험하면 그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며 "빈부격차가 심해 오지나 빈촌으로 들어가면 불편할 수 있지만 고급스럽게 여행을 준비한 드림투어와 함께라면 도리어 선진국에서 경험할 수 없는 럭셔리함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인도는 유구한 역사와 여러 민족의 침략으로 인해 다양한 문화와 문명이 공존하며, 지금까지도 불가사의한 유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나라다. 대표적인 예로 타지마할이 있고 이 외에도 수많은 문화재와 진귀한 지연경관이 곳곳에 흩어져 있다.
 
인도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바라나시는 5000년 전부터 인류가 꾸준히 거주해온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로, 신성하게 여겨지는 갠지스강이 흐른다. 갠지스강은 역사적, 영적으로 인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며, 이런 이유로 여행객과 인도인들이 바라나시로 모여든다. 특히 새벽이나 해 질 녘 보트를 타고 바라보는 갠지스강의 풍경은 깊은 영감을 주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을 선사한다.
 
델리는 인도의 수도로 유서 깊은 명소들이 가득하다. 그중에서도 붉은 요새, 후마윤 묘지, 쿠트브 미나르는 국보급 문화유산으로 손꼽힌다. 또한 성벽으로 둘러싸인 자이푸르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사암으로 지어진 건물들이 담홍색을 띠어 '핑크 시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역사적으로 무역의 중심지였으며, 현재는 향긋한 길거리 음식을 파는 노점상과 고급 직물 및 공예품을 파는 시장으로 활기가 넘친다.  
 
북부 펀자브주의 암리차르에는 시크교의 성지인 황금 사원이 자리한다. 아직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정 목록에 머물러 있지만, 그 고즈넉한 아름다움은 방문객을 매료시키기 충분하다.  
 
'신들의 나라' 네팔  
 
네팔은 풍부한 문화유산뿐만 아니라 히말라야의 웅장한 산들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과거에는 산악인들만의 성지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도로와 같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수도 카투만두는 잘 보존된 목조문화로 유명하며 살아 있는 처녀신을 모시는 쿠마리사원과 원숭이사원, 스와얌부나트사원 등을 만날 수 있다. 카투만두에서 항공편으로 이동하면, 포카라에 도착하여 해발 8000미터가 넘는 안나푸르나 등의 히말라야 설산을 눈앞에서 감상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김 대표는 "드림투어는 5성 호텔을 숙소로 이용하고 식사도 대부분 호텔에서 하며, 차량도 인도에 몇 대 없는 최신형 고급버스를 이용하기에 아무런 문제나 불편이 없다고 확신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드림투어의 인도.네팔 투어는 지역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김성근 대표가 동행하여 여행의 깊이를 더한다. 11월 13일은 출발이 확정됐고, 현재 2025년 1월 15일 투어 고객을 모집 중이다.  
 
▶문의: (714)576-7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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