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러너스(회장 켄 김)와 철인클럽(KATT, 회장 정근동)이 오는 21일(토) 오후 5시 부에나파크의 웰컴투어(7342 Orangethorpe Ave, A210)에서 자전거 피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강사는 미국 유학 시절 한국에 철인3종대회를 알리는 데 기여한 강승규 전 계명대 교통공학과 교수다. 강 전 교수는 “자전거를 타는 자세가 불편하거나 자신의 신체에 맞지 않으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안장 높이, 페달 각도 등을 조정해 바른 자세와 신체 균형을 갖춰야 피로도 줄이고 부상도 예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