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6일 떠나는 가을맞이 여행은 샌버나디노 지역의 라일리 농장에서 단풍을 감상하고, 사과농장에서의 쇼핑, 오크트리 마운틴 등으로 이어지는 힐링 코스로 구성됐다. 시니어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발은 가디나 지역 사우스베이 한미노인회에서 오전 9시에 떠나게 된다. 최흠규 회장은 "한인들이 가을의 정취를 즐기며 추억을 만드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일 관광의 참가비는 100달러(팁 10달러 별도)다. 선착순으로 마감되며 예약이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