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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출범 ‘그룹허브’ 주인 바뀐다
Chicago
2024.11.18 13:33
2024.11.1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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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시카고서 출발한 대표적인 주문 앱 기업인 그룹허브(Grubhub)의 주인이 바뀐다. 그룹허브는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크게 성장했지만 이후 가치가 크게 하락하면서 매각됐다.
그룹허브는 시카고에서 시작된 대표적인 온라인 기업이다. 지난 2004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인 마이크 에반스와 맷 말로니가 중국 음식을 판매하는 업타운 식당의 음식을 배달하는 웹사이트를 만들면서 크게 성장했다.
2014년에는 주식 시장에 상장해 2억달러 정도를 모았으며 당시 기업 가치는 20억달러로 평가된 바 있다.
이후 암스테르담에 본거지를 둔 저스트 잇이 2021년 73억달러에 그룹허브를 인수했으나 이후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
결국 작년 그룹허브는 시카고에 근무하는 직원을 포함해 직원 15%를 줄였고 현재 시카고 직원은 750명, 전국적으로는 2200명을 두고 있다.
작년 그룹허브를 포함한 저스트 잇의 매출은 23억달러로 16% 이상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룹허브는 시카고와 뉴욕 지역에서는 시장 점유율이 높지만 경쟁 업체인 도어대쉬나 우버 이츠에 밀리며 기업 가치가 크게 낮아졌다. 결국 한때 70억달러가 넘는 기업 가치를 평가 받았으나 이번 매각 비용은 6억 5000만달러로 크게 낮아지는 것을 피할 수 없었다.
그룹허브를 인수할 원더 그룹은 내년 1분기까지 인수 작업이 끝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최근 밝혔다. 원더그룹은 1억4200만달러의 현금을 지급하고 그룹허브의 부채 5억달러도 떠안게 된다.
한편 그룹허브와 도어대쉬는 시카고 시청으로부터 2021년 피소됐고 현재 쿡카운티 순회법원에서 소송이 진행 중이다. 시청은 그룹허브가 오프라인에 비해 과도한 비용을 소비자에게 청구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Nathan Park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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