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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 타투이스트, 성폭행 혐의 체포…2명 피해, 추가 범행 조사중

Los Angeles

2024.11.26 20:39 2024.11.26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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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타운에서 타투 아티스트로 활동해온 남성이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25일 LA경찰국(LAPD)은 보도자료를 통해 찰스 웨인 윌커슨(28)을 두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LAPD는 추가 피해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LAPD에 따르면 윌커슨은 지난 2023년 12월18일 LA한인타운에서 자신이 운영하던 타투숍을 찾은 여성을 상대로 첫 범행을 저질렀다. 이후 2024년 2월 16일 사우스웨스트 경찰서 지역 한 주택에서 다른 여성을 상대로 2차 범행을 벌였다.  
 
그동안 윌커슨은 LA한인타운에서 랩 예명 ‘프랑코 칼리파(Franko Khalifa)’로 활동하며 타투 아티스트 및 래퍼 등으로 활동했다.  
 
LAPD는 범행 신고 접수 후 수사에 나서 지난 10월 29일 윌커슨을 체포했다. 지난 20일 LA카운티 검찰은 윌커슨에게 성폭행 등 4건의 중범죄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LAPD 로버트 스메이 수사관은 “그는 젊은 여성을 노렸고 신뢰를 얻은 뒤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들이 용기를 내 신고한 덕에 정의를 찾게 됐다”고 말했다.  
 
LAPD는 추가 피해자 제보(323-290-2976·877-527-3247)도 받고 있다.  

김형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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