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스킨케어 브랜드 프롬더스킨(from the skin)을 미주 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는 'JR 홀딩스(JR Holdings)'에서 프롬더스킨의 대표 제품인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 젤 패치' (20g, UPF 50+/UV-R 99.4%)를 전격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 젤 패치는 어플리케이터 일체형으로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피부 위에 얇고 고르게 바르는 제품이다. 튜브에서 짰을 때는 반투명 젤 타입이지만, 건조되면서 투명한 필름으로 피부에 밀착되어 자외선 차단을 도와준다. 투명한 필름 상태에서 각각 UV-A 99.3%, UV-B 99.9%를 차단하는 효과가 임상시험 결과 확인됐다.
또한 바르는 즉시 피부 온도를 -6.93℃ 낮춰 열에 약한 피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며, 수분 손실량 및 피부결 개선, 메이크업의 들뜸을 완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무엇보다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 젤 패치는 얼굴 굴곡에 따라 쉽게 떨어지거나 일상생활에는 적용이 어려웠던 기존 선 패치의 단점을 극복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젤에서 필름으로 제형이 변하는 기술을 적용, 붙인 티가 나지 않는 투명 패치가 UVA와 UVB, UVR까지 3중 자외선을 강력하게 차단해 준다. 특히 볼, 나비존, T존 등 자외선을 강하게 받아 기미가 생기기 쉬운 부위에 얇게 발라주면 완벽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선사한다.
JR 홀딩스의 브라이언 박 대표는 "선크림에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한, 해로운 성분이 들어있고 이 성분이 피부에 스며들 수밖에 없다. 그러나 글루타치온 콜라겐 선 젤 패치는 피부 겉에서 굳어졌다가 떼어내는 방식이므로 자외선 차단 기능은 하면서 피부에 악영향이 전혀 없는 것이 특장점"이라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이어 "글루타치온과 콜라겐의 시너지로 피붓결, 리프팅, 색소침착(기미.잡티), 피부 맑기 개선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초밀착 젤 제형이어서 얼굴의 굴곡진 부위에도 들뜸 없이 밀착되고 야외활동이 끝난 후 굳어진 필름을 간단히 떼어내면 된다"라고 전했다.
JR 홀딩스는 슬로 에이징을 표방하는 프롬더스킨의 제품들을 시리즈로 선보일 방침이다. 현재는 글루타치온 선 젤 패치의 각 지역 판매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