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월마트 브로콜리·레이스 감자칩 리콜…리스테리아균 검출 등 원인
Los Angeles
2025.02.04 20:55
2025.02.04 21:5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월마트에서 판매된 브로콜리가 리콜된 가운데, 연방 식품의약국(FDA)이 해당 리콜의 위험 수준을 최고 등급으로 격상했다.
식품 업체 브라가 프레시(Braga Fresh)의 ‘마켓사이드 브로콜리 플로렛(12온스)’ 제품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리콜 조치가 취해졌다.
FDA는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27일 이 제품의 리콜을 최고 등급으로 지정하며, 섭취 시 심각한 건강 위험이나 사망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리콜 대상 브로콜리 제품의 식별 코드는 ‘BFFG327A6’, 유통기한은 2024년 12월 10일이다.
이번 리콜 조치는 텍사스 보건당국의 무작위 검사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되면서 시작됐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측은 “리스테리아균 감염증은 면역력이 약한 고령자, 임산부, 신생아에게 특히 위험하다”며 “감염 시 발열,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패혈증과 뇌수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해당 제품은 알래스카, 애리조나, 캘리포니아, 텍사스 등 20개 주 월마트 매장에서 판매되었다.
한편, 스낵 제조업체 프리토레이의 레이스(Lay’s) 클래식 감자칩(13온스) 일부 제품도 리콜 조치가 진행 중이다. 이 역시 지난달 27일 FDA에 의해 위험 수준이 최고 등급으로 격상됐다.
해당 제품은 우유 성분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라벨에 표시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FDA는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소비자가 해당 제품을 섭취할 경우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리콜 대상의 유통기한은 2025년 2월 11일까지이며, 제조 코드는 ‘6462307xx’ 또는 ‘6463307xx’인 제품이다.
강한길 기자
# 리스테리아균
# 브로콜리
# 리스테리아균 감염증
# 마켓사이드 브로콜리
# 리콜 조치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