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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인상추진
Washington DC
2025.04.0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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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승인 후 15% 상승
전기계량기
북버지니아 지역 전기회사 도미니언 에너지가 기본요금 인상계획을 발표했다. 도니미언 에너지가 감독기관인 버지니아기업위원회(VSC)에 제출한 신청서에 의하면 일반 주거용 건물의 경우 매월 기본요금을 2026년 8.51달러, 2027년 2달러 인상하게 된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인상안이 승인될 경우 1992년 이후 처음으로 기본요금이 인상되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1992년 이후 기본요금 외에 요율 인상 조치 등으로 전기요금은 계속 상승해왔다. 또한 7월 1일부터 일반가입자의 매월 연료요금이 10.92달러 인상된다.
인상계획이 모두 통과된다면 일반주택의 매월 평균 요금은 현재 140달러에서 2027년 1월 161달러로 15% 이상 인상된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최근 인건비 뿐만 아니라 케이블과 전신주, 변압기, 발전 장비 등과 자재비 증가로 인해 요금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도미니언 에너지는 또한 전력을 과다 소비하는 데이터 센터 등을 대상으로 기본요금을 대폭 올린 새로운 요금 등급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데이터 센터 등은 14년 계약 기간 내 에너지 소모량이 평소보다 줄어들더라도 애초 계약한 전력에 대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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