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베어 산악자전거 시즌 준비 한창

빅베어 지역의 스노우밸리와 스노우서밋 리조트 직원들이 여름 산악자전거 시즌을 앞두고 트레일 정비 작업을 하고 있다. 일부 구간에서는 눈을 치우고, 다른 구간에서는 흙을 고르게 다졌다. 두 리조트는 남가주 최고 수준의 다운힐 및 크로스컨트리 산악자전거 코스를 갖추고 있으며,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스노우밸리는 여름 기간 일부 날짜에 운영되며, 스노우서밋은 6월 6일부터 여름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조트 측은 다양한 자전거 렌탈과 보호 장비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빅베어 리조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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