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한양건설 '봉동 한양립스 센텀포레', 대규모 개발 호재 마감 임박해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봉동 한양립스 센텀포레가 주택홍보관을 개관한 이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익상국가식품클러스터 국가첨단산업단지 2단계. 출처 : 전라북도]

[익상국가식품클러스터 국가첨단산업단지 2단계. 출처 : 전라북도]

한양립스 센텀포레 단지는 한양건설이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 용암리 48-4 일원에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로, 총 516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면적은 59A, 59B, 72, 84㎡ 등 네 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규모 개발 호재를 갖춘 봉동 한양립스 센텀포레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 속에서 건강한 그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봉실산의 숲이 어우러진 친환경 단지로, 용암제 호수공원과 인접해 있어 가족들과 함께 산책하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또한, 숲세권을 누리면서도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 미니복합타운 조성으로 인해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유치원 및 초·중학교가 확정되어 있어 자녀를 둔 세대에게도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
 
[한양립스 센텀포레 공사현장]

[한양립스 센텀포레 공사현장]

2030년까지 완주군 봉동읍 일원에는 165만㎡ 규모의 수소 특화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며, 5조 8천억의 직접투자와 지역경제 효과 11조 뿐만 아니라 이미 139개 기업의 수요를 확보하여 약 3만 8천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테크노밸리 제2산업단지에는 (주)로젠을 비롯해 진로지스틱, 동원로엑스, BYC, 세방 등 국내 유수의 물류업체들이 유치되면서 완주 지역의 인구가 월평균 332명씩 증가하고 있다. 테크노밸리 제2산단의 완판이 임박한 상황에서 문화 선도 산업단지까지 유치하며 개발 호재가 이어지고 있으며 산업단지 외에도 호남권 최초로 미국계 창고형 대형 할인점인 코스트코가 입점할 계획이며, 5분 거리에는 쿠팡 물류 배송센터가 현재 운영되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봉동 한양립스 센텀포레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주택분양보증서를 발급받아 수분양자들의 재산권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으며, 농협에서 중도금 대출을 지원하여 공사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26년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현재 분양률은 약 80%에 육박하고 있다"며 "특히 인기가 높은 평형대는 거의 마감 단계에 접어들고 있으며, 부동산의 미래 투자 가치까지 더해져 많은 고객들의 상담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한양립스 센텀포레는 주택홍보관을 통해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대표 번호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최지원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