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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관광] 단풍 시즌, 특별 요금으로 모국 + 북해도 가볼까

호텔·버스·한방 검진 차별화
단풍 지대만 찾아가는 코스

물결치는 내장산 단풍.  [아주 관광 제공]

물결치는 내장산 단풍. [아주 관광 제공]

가을 단풍이 어우러진 일본 북해도 온천 지대.  [아주 관광 제공]

가을 단풍이 어우러진 일본 북해도 온천 지대. [아주 관광 제공]

미주 최대 관광사인 '아주 관광'은 2025년 단풍 관광 모집에 들어갔다.
 
모국 관광은 오늘날의 아주를 있게 한 대표 효도 상품이다. 이번 봄 시즌에도 아주를 통해 380명이 모국에 다녀올 예정이다.
 
모국 관광은 대체로 코스가 비슷비슷하기에 같은 코스로 두세 번 다녀온 고객들도 많다. 이에 아주 관광은 일 년에 두 번, 봄과 가을 계절상품으로 새로운 코스를 만들어 모국 방문을 진행한다.
 
이번 가을에는 일본의 최고 단풍 지대인 북해도를 곁들인 모국 단풍을 선보인다. 일본은 한국보다 단풍이 빨리 찾아오기에 일본 단풍 관광 후 모국 단풍을 보는 코스로 준비했다. 보통 북해도 관광은 3박 4일간 진행되지만 이번에는 4박 5일로 업그레이드했고 고급 호텔에서 온천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국에서는 관광 공사 및 여행 전문가들이 뽑은 단풍 지대 중심으로 일정을 만들었다. 투어도 좋지만 가는 곳마다 지자체에서 마련해 주는 민속 공연과 기념품 증정 등도 관광에 악센트 역할을 해주고 있다.  
 
스티브 조 전무이사는 "아주 관광의 장점은 인원에 상관없이 항상 자체 단독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투어 요금은 조금 높은 수도 있지만 요금 차이만큼 더욱 세심하게 만든 코스와 선별된 가이드, 고급 식사, 최고급 호텔로 모시기에 다를 수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2025년 단풍 모국 관광 일정은 전국을 아우르는 코스로 경기도 + 충청도+ 전라도 + 경상 남,북도와 부산을 돌아보는 팔도 유람 코스이다.
 
1차 출발(10월 19일)은 동해안 코스로 서울 도착 후 한방의 권위자인 이광연 박사의 한방 병원을 찾아 한방 진료 및 치료를 진행한다. 아주 관광 제공으로 침 1회, 물리치료, 추나요법과 천연 파스, 천연 소화제를 받을 수 있다. 이어 5성급 노보텔 호텔에서 1박을 하며 경복궁, 청와대, 청계천 등을 관광한다. 다음날 춘천의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를 타고 맑은 물의 홍천과 수타사의 단풍을 즐긴다. 또한 속초의 설악산과 평창에서 숙박하며 강원도를 만끽하고 원주와 내장산 단풍 지대로 향한다. 마지막 날 전주를 들러 민속 공연과 지자체 행사를 즐긴 뒤 서울로 향한다.
 
2차 출발은(11월 2일) 1차와 같이 서울 관광을 하고 무주 구천동에 가서 곤돌라를 타고 마이산을 관광한다. 전주에서는 제일 좋은 라한 호텔에서 숙박하고 다음날 내장산 국립공원에서 단풍을 만끽한다. 특별 일정으로 순창에서 장 담그기를 체험하고 강천산을 관광한다. 또한 구례와 합천, 경주를 돌아보며 서울로 향한다. 옵션으로 일본과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도 다녀올 수 있다.
 
조 전무이사는 "최고의 단풍 구경은 물론, 원하시는 분은 복수국적, 거소증도 도와드린다. 항공 티켓은 미리미리 발권하면 저렴하다"라고 전했다.
 
▶문의: (213)38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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