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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작가 팝업 아트 전시회

Washington DC

2025.04.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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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길 - The Way'
니먼마커스 백화점 팝업 전시회

니먼마커스 백화점 팝업 전시회

아태계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버지니아 타이슨스 갤러리아에 위치한 니만 마커스 백화점 카페에서 한인작가들의 특별 팝업 아트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그룹 전시회  “그 길- The Way”는 정체성과 문화, 그리고 개인적 서사를 다채로운 매체로 풀어낸 8명의 아시아계 미국인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한다. 전시회에서는 실, 천, 종이, 흙, 금박, 아크릴, 유화, 레진 등 다양한 재료로 제작된 혼합 미디어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니만 마커스와 협업은 5월 31일까지, 오픈시간은 매일 오전 11부터 오후 4시까지다. 기존 화랑이 아닌 백화점 카페에서의 팝업전시가 진행되기 때문에 그림 감상만을 위한 출입은 예의상 좋지 않다.  
 
올해로 세번째 니만마커스 그룹전시를 기획한 준 윤작가는 페어팩스카운티 공립학교 미술교사를 역임하고 미술학원 리틀피카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시회 참여작가는 질리안 정, 준 윤, 박숙경, 홍세영, 조윤경, 김영경, 투옌 스트리커, 유팅 챙 등이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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