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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서 교직원 소란…SWAT 출동, 학생 전원 대피

KTLA 캡쳐

KTLA 캡쳐

캘리포니아 볼드윈 파크(Baldwin Park)의 한 중학교에서 여직원이 교무실에 스스로를 가두는 소란이 발생해 학교 전체가 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사건은 2025년 5월 1일 오전 9시 45분경, 올리브 중학교(Olive Middle School)에서 시작됐다. 볼드윈 파크 경찰국에 따르면, 교무실에서 여성 교직원이 소란을 피운다는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 경찰이 출동했다.
 
학교 측은 즉시 전교생과 교직원을 인근 월넛 초등학교(Walnut Elementary School)로 대피시켰으며, 경찰은 현재 학생과 교직원 모두 안전하다고 밝혔다.
 
오후 12시 25분 기준, 해당 여직원은 여전히 교무실에 스스로를 가둔 채 대치 중이다. 항공 영상에는 SWAT 대원들이 건물 외부에 배치된 모습이 포착됐지만, 여성의 무장 여부나 구체적인 위협 상황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AI 생성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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