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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KS 남서부협의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 성료

새날한글학교 백혜민 ‘나의 꿈’ 부문 대상, 5월17일 본선 출전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가 주최한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달 19일(토) 개최됐다.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가 주최한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달 19일(토) 개최됐다.

 재미한국학교 남서부협의회(회장 서양지)가 주최한 ‘나의 꿈 말하기 대회’가 지난달 19일(토) 개최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5월13일(화)로 예정된 제20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회장 권예순) 주최 ‘나의 꿈 말하기 대회’ 본선 진출자를 선정했다.
남서부협의회 대회는 ‘작은 나의 꿈’ 경연과 ‘나의 꿈’ 경연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작은 나의 꿈’ 입상자는 ▲ 대상 영락한글학교 오윤진 ▲ 금상 새달라스한국학교 플래노캠퍼스 이명진 ▲ 은상 뉴송한글학교 백지호 ▲ 동상 새달라스한국학교 맥키니캠퍼스 이현서 ▲ 우수 비전한국학교 김수아, 중앙한글학교 박예서, 포트워스한국학교 박희원, 빛내리한글학교 서혜수, 새달라스한국학교 달라스캠퍼스 위재인, 허스트한글학교 이문영, 새달라스한국학교 캐롤톤캠퍼스 천송희 등이다.
‘나의꿈’ 입상자는 ▲ 대상 새날한글학교 백혜민 ▲ 금상 비전한국학교 장샤론 ▲ 은상 포트워스한국학교 박다희 ▲ 동상 새달라스한국학교 플래노캠퍼스 박소윤 ▲ 우수 새달라스한국학교 달라스캠퍼스 강현아, 뉴송한글학교 김겸, 새달라스한국학교 캐롤톤캠퍼스 박시연, 새달라스한국학교 맥키니캠퍼스 박연서, 빛내리한글학교 서혜신, 영락한글학교 이지성, 달라스 베다니한국학교 하제아 등이다.
‘나의 꿈’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새날한글학교 백혜민 양은 제20회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최 본선 대회에 진출한다.
남서부협의회 서양지 회장은 대회 시작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개최되는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우리 한글학교 학생들이 한국어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며 자신감을 키우고, 미래를 향한 희망을 나누는 아주 뜻깊은 자리”라며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목소리 속에는 저마다의 열정, 상상력, 그리고 가능성이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회를 통해 그 꿈들이 더 단단해지고, 또 서로에게 영감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이 대회에서 보여주는 학생들의 당당한 발표가 한국어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 디딤돌이 되기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강조했다.
5월13일 비대면(Zoom)으로 열리는 제20회 나의 꿈 말하기 대회’는 한인 차세대들이 모국의 아름다운 언어인 한국어로 자신의 소중한 꿈을 표현해 올바른 정체성을 키우고 미래를 펼쳐가는 데 밑거름이 되기 위해 열린다.
본선 대회 시상식은 5월17일(토) 비대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내역은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상 대상 1명(상장과 상금$400)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상 금상 1명(상장과 상금$300)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상 은상 1명(상장과 상금 $200) ▲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총회장상 동상 5명(상장과 상금 각 $100) 등이다. 재미한국학교협의회 주최 나의 꿈 말하기 대회에 관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naks.org/jml/activities-speech-contest에서 접할 수 있다.
 
〈토니 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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