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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강변 트럼프타워 바리케이드 철거
Chicago
2025.05.0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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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보행자 공간 출입 다시 허용
트럼프 타워 호텔
다운타운 시카고 강변에 소재한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타워 외부의 테라스형 공간 출입이 일반 보행자들에게 다시 허용되기 시작했다.
7일 시카고 선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타워 관리업체 측은 전날 시 당국의 압력에 굴복, 빌딩 주변에 설치돼 있던 바리케이드를 철거했다.
401 노스 와바시 애비뉴에 있는 1.2에이커 규모의 이 공간에는 작년 가을부터 '프라이빗 프로퍼티'(Private Property) '무단침입 금지'(No Trepassing) 사인이 붙은 바리케이드가 설치돼 있었다.
보행자들은 시카고 강변을 따라 조성된 리버워크가 막힌 데 대해 불만을 제기해왔다.
시카고 시 기획개발부는 지난달 14일 트럼프타워 소유주에게 서한을 보내 오는 7월 1일까지 바리케이드를 철거하라고 지시했으며, 자진 철거하지 않으면 강제 조치를 취하겠다고 공지한 바 있다.
시 기획개발부는 "리버파크•플라자 개선 사업 방침상 모든 야외공간은 24시간 대중에 개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타워 인근을 지역구로 하는 브렌든 라일리 시의원(민주)은 2020년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항의 시위대가 트럼프타워 보안 위협 행위를 하면서 경계가 필요했으나, 이제 더 이상 그런 일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반감을 가진 사람들의 위협이 염려된다면 트럼프타워 측이 자체 비용으로 건물 주변 강변 산책로에 경비원을 배치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경찰은 트럼프타워 거주자들과 인근 방문객 모두의 안전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작년 10월에는 누군가 돌멩이로 트럼프타워 창문 6개를 깨고, 3월에는 건물 벽에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 대한 비난 낙서가 되는 등 반달리즘 행위가 잇따른 바 있다.
시카고 트럼프타워는 지난 2009년 완공됐으며 시카고강을 따라 미시간애비뉴로 연결되는 테라스형 공원은 2010년 문을 열었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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