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 자폐아 지원에 2만불 기부

가주한인건설협회(회장 크리스 이)가 지난 8일 자폐 스펙트럼 장애 아동 지원 비영리 단체인 ‘스펙트럼 오브 호프’가 주최한 자선 골프 행사에서 2만 달러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크리스 이(오른쪽에서 세 번째) 회장은 “아이들이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으로 이번 기부가 장애 아동과 가족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회 측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주한인건설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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