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임병원 암환우 지원 모임
한국부 주관 16일 오전 11시
양희곤·제이슨 이 박사 등 참석
지난 3월에 재개된 후 두 번째인 이번 모임은 홀리네임병원이 북부 뉴저지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암환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암환자 등이 모여 의미있는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홀리네임병원 암센터 에밀리 프렌더개스트(Emily Prendergast) 종양전문 영양사가 ‘암 치료 중의 영양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 환자와 가족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 아시안 프로그램의 메디칼디렉터 양희곤 박사와 암센터의 제이슨 이 박사, 유방암센터의 젠드라 쳉 박사도 함께 참석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환자분들뿐만 아니라 참석을 원하시는 외부 환자분들도 모두 환영한다”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문의: 201-833-3399(홀리네임병원 한국부)
박종원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