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네임병원 한국부가 주관해 격월로 열리는 암환우 지원모임이 오는 16일(금) 오전 11시에 열린다. 지난 3월에 재개된 후 두 번째인 이번 모임은 홀리네임병원이 북부 뉴저지에서 유일하게 운영하는 암환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암환자 등이 모여 의미있는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임에는 홀리네임병원 암센터 에밀리 프렌더개스트(Emily Prendergast) 종양전문 영양사가 ‘암 치료 중의 영양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참석 환자와 가족들과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 아시안 프로그램의 메디칼디렉터 양희곤 박사와 암센터의 제이슨 이 박사, 유방암센터의 젠드라 쳉 박사도 함께 참석해 참석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환자분들뿐만 아니라 참석을 원하시는 외부 환자분들도 모두 환영한다”며 많은 참여를 요청했다. 문의: 201-833-3399(홀리네임병원 한국부) 박종원 기자홀리네임병원 암환우 홀리네임병원 암환우 홀리네임병원 한국부가 암환우 지원모임
2025.05.13. 18:00
뉴저지 홀리네임병원은 지난 21일 많은 환자와 가족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한인 암환자 지원모임을 재개했다. 이날 모임은 ▶아시안팀 메디컬 디렉터 양희곤 박사의 환영 인사 ▶잰드라 첸 박사의 버겐카운티 아시안 암 실태 발표 ▶제이슨 이 박사 등 의료진의 환자 치료 관련 질의응답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홀리네임병원 한국부]홀리네임병원 홀리네임병원 한국부 양희곤 박사 홀리네임병원 암환자 지원모임
2025.03.25. 20:56
뉴저지주 버겐타운티에 있는 홀리네임병원이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던 암환우 지원모임을 오는 봄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혔다. 병원 한국부에서 주관하는 이 모임은 북부 뉴저지에서 유일하게 운영되는 암환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환자들이 서로 소통하며 정서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자리다. 첫 모임은 오는 3월 21일(금) 오전 11시 30분 홀리네임병원에서 열리며, 양희곤 박사(홀리네임병원 아시안 프로그램 메디컬 디렉터), 제이슨 리 박사(암센터), 잔드라 청 박사(유방암센터)가 참석해 환자들과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 모임에는 홀리네임병원 환자뿐만 아니라 외부 환자들도 참석 가능하다. 자세한 문의는 홀리네임병원 한국부(201-833-3399)로 하면 된다. 서만교 기자 [email protected]홀리네임병원 암환자 홀리네임병원 암환자 홀리네임병원 한국부 홀리네임병원 환자
2025.02.26. 20:23
홀리네임병원 대디쿨 커뮤니티브리지 기금마련 골프대회 대디쿨 10주년 기념사업회
2022.06.12. 17:36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에 있는 홀리네임병원(Holy Name Medical Center)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검사를 제공한다. 홀리네임병원은 이번 유방암 검사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오랜 팬데믹 기간 동안 모든 정기 검진이 지연됐고, 그 여파로 유방암 조기 진단도 늦어지는 상황”이라며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미루어 놓았던 정기 검진을 받고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홀리네임병원은 북부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기에 한국부(Korean Medical Program·수퍼바이저 정미영)를 통해 한인들이 언어 장벽과 각종 의료 서비스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홀리네임병원을 이용하는 한인들의 경우 한인들을 위한 부서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은 다른 종합병원들과 비교해 불편을 느끼지 않고 편리하게 각종 진단과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이번 유방암 검사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유방암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병”이라며 “홀리네임병원 한국부에서는 보험이 있는 분들의 경우 의사 검진과 유방암 검사 약속을 도와드리고, 보험이 없으신 분들은 보험 가입 및 재정 보조를 받을수 있도록 도와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1년 안에 유방암 검사를 못하셨던 분들, 건강보험 가입을 못하셔서 검사를 못받으셨던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방암 검사와 관련해 자세한 정보 및 참여 조건에 관해서는 전화(201-833-3399)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https://forms.gle/F1yzNa7fF2Y51ucx9)를 통해 온라인 가등록을 하면 회신을 받을 수 있다.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한인들이 편안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 조정(Appointment Scheduling) ▶교통편 제공(Transportation) ▶통역 서비스(Interpretation) ▶전문의 소개(Physician Referrals)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업무를 보는데 전화(201-833-3399 · 클레어 안 오피스매니저)나 텍스트(201-446-423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연락할 수 있다. 병원 주소는 718 Teaneck Road. Teaneck, NJ 07666. 박종원 기자홀리네임병원 유방암 홀리네임병원 한국부 유방암 검사 유방암 조기
2022.05.11. 20:14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에 있는 홀리네임병원(Holy Name Medical Center)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여성들을 위한 유방암 검사를 제공한다. 홀리네임병원은 이번 유방암 검사 프로그램을 시행하면서 “오랜 팬데믹 기간 동안 모든 정기 검진이 지연됐고, 그 여파로 유방암 조기 진단도 늦어지는 상황”이라며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 미루어 놓았던 정기 검진을 받고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홀리네임병원은 북부 뉴저지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들이 많이 이용하기에 한국부(Korean Medical Program·수퍼바이저 정미영)를 통해 한인들이 언어 장벽과 각종 의료 서비스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 때문에 홀리네임병원을 이용하는 한인들의 경우 한인들을 위한 부서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은 다른 종합병원들과 비교해 불편을 느끼지 않고 편리하게 각종 진단과 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이번 유방암 검사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유방암은 조기 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질병”이라며 “홀리네임병원 한국부에서는 보험이 있는 분들의 경우 의사 검진과 유방암 검사 약속을 도와드리고, 보험이 없으신 분들은 보험 가입 및 재정 보조를 받을수 있도록 도와드린다”고 설명했다. 또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1년 안에 유방암 검사를 못하셨던 분들, 건강보험 가입을 못하셔서 검사를 못받으셨던 분들은 연락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방암 검사와 관련해 자세한 정보 및 참여 조건에 관해서는 전화(201-833-3399)로 문의하거나, 웹사이트(https://forms.gle/F1yzNa7fF2Y51ucx9)를 통해 온라인 가등록을 하면 회신을 받을 수 있다.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한인들이 편안하게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예약 조정(Appointment Scheduling) ▶교통편 제공(Transportation) ▶통역 서비스(Interpretation) ▶전문의 소개(Physician Referrals) 등 다양한 지원 업무를 하고 있다.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업무를 보는데 전화(201-833-3399 · 클레어 안 오피스매니저)나 텍스트(201-446-4234), 또는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연락할 수 있다. 병원 주소는 718 Teaneck Road. Teaneck, NJ 07666. 박종원 기자홀리네임병원 홀리네임병원 유방암 검사 홀리네임병원 한국부 정미영 수퍼바이저 클레어 안 오피스매니저
2022.05.11.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