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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네임병원 암환우 지원 모임

New York

2025.09.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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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 11시~오후 12시30분
전문의 참석해 강의와 질의응답
뉴저지주 버겐카운티에 있는 최상급 종합병원 중 하나인 홀리네임병원 한국부가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오는 19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암환우 지원 모임(Cancer Support Community)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지난 봄 프로그램 재개 이후 세 번째 모임이다.  
 
홀리네임병원의 암환자 지원 모임은 북부 뉴저지에서 유일하게 운영되고 있는 암환자 지원 프로그램으로 격월로 진행되고 있다.
 
홀리네임병원 한국부는 “이번 모임에는 홀리네임병원 침술·통증치료 전문의 도로티 채 박사(Dr. Dorothy Chae)가 강연자로 나서, ‘항암치료 부작용, 한방으로 완화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강의와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참석을 요청했다.  
 
암환우 지원 모임은 홀리네임병원 환자와 가족뿐 아니라 관심 있는 외부 참석자들도 모두 참석할 수 있다.  
 
문의: 홀리네임병원 한국부 201-833-3399.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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