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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건축기금 마련 골프대회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

메릴랜드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는 어머니날을 맞아 15일 야외미사를 진행했다.

메릴랜드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는 어머니날을 맞아 15일 야외미사를 진행했다.

메릴랜드 볼티모어 한국 순교자 천주교회(주임신부 김성래 하상 바오로)는 오는 6월8일 머스킷 릿지 골프장( Musket Ridge Golf Club, 3555 Brethren Church Rd, Myersville, MD 21773)에서 성당 건축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대회장 김경태 알베르토, 위원장 황흥주 비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125달러로, 점심, 저녁, 음료 등을 무료 제공하고 기념품을 증정한다. 참가를 위해서는 사전등록(이 빈센트 443-546-8826)이 필요하다. 스폰서 및 기부 문의는 박상민 제르메리오(512-439-9692)에게 하면 된다. 교회 측은 골프 대회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봉사자 전원에게 폴로 티셔츠와 점심, 저녁을 제공한다.
 
천주교회 홈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2월 현재 200만달러 모금 목표의 36%인 72만달러를 모았다. 이번 대회는 워싱턴 지역 5개 천주교회와 100여명의 개인과 기업이 후원하고 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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