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잊지 않았습니다

메모리얼 데이를 나흘 앞둔 22일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도 행사 준비에 분주하다. 육군 제3보병연대 소속 사병이 묘지에 성조기를 꽂고 있다. 제3보병연대는 알링턴 국립묘지 예식을 담당하는 부대다. 1784년 창설된 미 육군 최초의 보병연대로 ‘Old Guard’로도 불린다. 묘비 앞에 성조기를 꽂는 전통은 지난 1948년부터 계속되어왔다. 알링턴 국립묘지에는 약 40만 명의 참전 용사와 유가족이 잠들어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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