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얼 데이를 나흘 앞둔 22일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도 행사 준비에 분주하다. 육군 제3보병연대 소속 사병이 묘지에 성조기를 꽂고 있다. 제3보병연대는 알링턴 국립묘지 예식을 담당하는 부대다. 1784년 창설된 미 육군 최초의 보병연대로 ‘Old Guard’로도 불린다. 묘비 앞에 성조기를 꽂는 전통은 지난 1948년부터 계속되어왔다. 알링턴 국립묘지에는 약 40만 명의 참전 용사와 유가족이 잠들어 있다. [로이터]알링턴 국립묘지 육군 제3보병연대 버지니아주 알링턴
2025.05.22. 19:05
메모리얼데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세계평화와 자유를 위해, 미국의 안보를 위해 헌신한 전몰장병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진행됐다. 30일 조 바이든 대통령은 버지니아주 알링턴 국립묘지를 방문해 공식 추념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한국전을 포함한 미국 내외 전쟁을 열거하면서 "자유는 결코 공짜인 적이 없으며 민주주의를 지킬 수호자를 필요로 한다"고 강조했다. [로이터]메모리얼 전국 전국 추모 전국 각지 버지니아주 알링턴
2022.05.30. 1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