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떠난다면…라스베이거스 고려 1위
레드핀, 2~4월 이주 경향 분석

LA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이주 목적지는 라스베이거스로, 총 6,194건의 검색 건수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그 외 샌디에이고, 베이커스필드, 피닉스, 내슈빌 등이 뒤를 이었다. 반대로 LA로 이주를 가장 많이 고려한 도시는 휴스턴, 샌프란시스코, 허미스턴 등이었다.
샌디에이고의 경우에는 피닉스, 라스베이거스, 포틀랜드 등이 주요 이주 고려 도시로 나타났다.
이주를 고려하는 주요 요인은 집값, 생활비, 기후 등이었으며, 특히 LA와 샌디에이고에서는 높은 집값과 생활비가 가장 큰 이유로 꼽혔다.
한편, 전국에서 이주 목적지로 가장 인기가 높았던 도시는 새크라멘토였으며, 이주를 가장 많이 고려한 주는 캘리포니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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