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교습 중 차량 전도 사고…60대 아버지 사망, 딸 중상

KTLA 캡쳐
운전 교육 허가증을 소지한 소녀가 몰던 세단은 무슨 이유에선지 주차장 펜스를 뚫고 40피트 낭떠러지를 구른 끝에 퍼시픽 코스트 하이웨이 차선 옆에 뒤집힌 채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제임스 폴리토스키(64·라구나비치)는 현장에서 즉사했다. 중상을 입은 딸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인 라구나비치 경찰국 측은 운전하던 딸이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을 혼동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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