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타운 등 LA를 깨끗하게

LA시가 아태 문화유산의 달을 맞아 지난달 31일 ‘Shine LA AANHPI 봉사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캐런 배스 LA시장, 스티브 강 공공사업위원회 커미셔너 등을 비롯한 시의원, 지역 사회 리더, 시민 1200여 명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한인타운, 리틀도쿄, 타이타운, 샌피드로 등 LA 전역 10개 지역에서 쓰레기 수거, 낙서 제거, 나무 심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 앞서 참가자들은 안전을 기원하며 힘차게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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