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투어] 독립기념일 연휴엔 페블비치에서 '꿈의 라운딩'
평생 잊을 수 없는 라운드
"석양과 함께 와인을"
![골프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꿈꿔보는 로망, 페블비치. [엘리트투어 제공]](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03/ad1b1f31-a4f2-49e5-888f-6921323d207b.jpg)
골프 애호가들이라면 누구나 꿈꿔보는 로망, 페블비치. [엘리트투어 제공]
이 가운데 테마 전문 '엘리트투어'가 다가오는 독립기념일 연휴에 즐길 수 있는 페블비치 골프투어 특선을 마련해 화제다.
무한한 매력과 도전의 유혹을 동시에 간직한 페블비치 골프코스는 직접 라운드 해보지 않고는 형용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는다. 오로지 페블비치를 라운드 해본 사람들만이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감동의 코스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코스는 페블비치(Pebble Beach)와 스파이글래스힐(Spyglass Hill), 스페니시 베이(The Links at Spanish Bay), 파피 힐스(Poppy Hills) 등 4개가 있다. 특별히 태평양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페블비치 코스는 홀마다 각기 다른 스릴과 매혹을 선사한다.
엘리트투어 빌리 장 대표는 "태평양을 향해 티샷을 날리는 순간도 벅차고 짜릿하지만, 날씨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수많은 희로애락의 변수와 팔색조의 매력이 환상적이다. 그래서 한번 다녀온 사람들도 다시 도전하고 싶어지는 코스"라고 소개했다.
또한 거대한 소나무 숲속에 자리 잡고 있는 스파이글래스힐 코스는 감성적인 골퍼들이 좋아할 만한 코스다. 100피트가 넘는 전나무 숲들이 코스를 따라 펼쳐지며 코스 중간중간에 사슴들이 돌아다니는 목가적인 풍경도 목격할 수 있다.
스페니시 베이 코스는 유명 골프 코스 설계자인 트렌트 존스 주니어, 탐 왓슨, 샌디 테이텀이 스코틀랜드의 전통 링크스 코스를 본 따 디자인한 코스다. 거의 매 홀마다 태평양의 해무를 뚫고 날리는 티샷이 일품이다.
파피 힐스는 골프 전문가들로부터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코스의 섬세한 터치와 페블비치 내 프라이빗 사이프레스 코스의 영감을 동시에 주는 코스로 격찬 받을 정도로 수준이 높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라운드 후 페블비치 리조트 야외 페티오에서 가족, 친구들과 아름다운 석양을 바라보며 곁들이는 와인 역시 잊을 수 없는 추억의 한 페이지다. 페블비치 리조트 숙박시설인 스페니시 베이 안의 실내장식은 우아함과 모던한 간결함이 조화를 이루며 격조 높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하와이안 퓨전 스타일의 로이스 (Roy's), 깔끔한 이탈리안 스타일의 페폴리(Peppoli) 등 리조트 내 식당들도 유명하다.
한편, 엘리트골프는 독립기념일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US 오픈 총 6회를 개최한 페블비치 골프투어의 선착순 약간 명을 모집한다. 이번 투어는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내년 메모리얼데이에는 죽기 전에 꼭 한번 라운드할 또 하나의 골프 코스인 '밴던 듄스' 4박 5일 투어도 준비되어 있다.
▶문의: (213)386-1818
▶웹사이트: elitetour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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