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풍류 판소리 워크숍…22일 피에테르 퍼포먼스
한국 전통문화를 미국사회에 알려온 비영리문화단체 ‘토요풍류’가 재외동포청 후원으로 오는 22일(일) 오후 5시 피에테르 퍼포먼스 스페이스(Pieter Performance Space, 2701 N. Broadway, LA, CA 90031)에서 상반기 판소리 워크숍을 연다.이번 행사는 LA 지역에 K-팝 원류이기도 한 한민족 고유의 전통노래 판소리를 알리고, 타민족 커뮤니티 문화 예술인들에게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소리꾼 심현정씨와 ‘캘리포니아 전통예술연합 (Alliance for California Traditional Arts)’의 전통문화 계승 프로그램을 통해 판소리를 배운 강 줄리 씨가 진행하는데, 참가비는 무료다.당일 참석도 가능하지만, 미리 참가신청을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도움이 된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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