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자 무용단 도서관 공연
유희자 무용단이 지난달 24일 그라나다 힐스 도서관에서 애비게일 김의 사회로 38명의 학생들이 부채춤, 가야금 합주, 꼭두각시, 와이 난타, 소고춤, 서울 코리아(유희자 작곡, 창작 모듬북), 사물놀이를 가르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자폐증이 있는 새미 김 군이 서울 코리아를 독무를 하고 장고를 신나게 완주하여 큰 박수를 받았다. 또한 줄리아 락 양이 가야금을 연주하고, 일본에서 자란 미호코 기도가 장고 연주를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유희자 무용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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