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HR생태계 중심으로 도약할 것”
HR전문기업 HRCap 창립 25주년
‘HRCap 2.0’ 비전 공식 발표
내년 한미 글로벌 HR포럼 개최
![HRCap 25주년 갈라에 참석한 본사 임원진들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북미총괄 스텔라김 전무, 김성수 대표, 션 김 상무, 김안나 부사장, 신상호 상무. [사진 HRCap]](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1/c24f55fb-2b3a-4992-ae23-85ad44240167.jpg)
HRCap 25주년 갈라에 참석한 본사 임원진들이 기념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북미총괄 스텔라김 전무, 김성수 대표, 션 김 상무, 김안나 부사장, 신상호 상무. [사진 HRCap]
아시아계 최초 글로벌 HR 전문기업 HRCap이 창립 25주년을 맞았다.
HRCap은 지난 7일 뉴저지 차트하우스에서 창립기념 갈라를 열고, 25년 여정을 조망하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국과 한국의 기업 임원진, 정부기관, 커뮤니티 리더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2000년 설립된 HRCap은 전세계 130여개 이상 도시에서 2만5000건 이상 글로벌 인재 매칭을 이뤄낸 글로벌 HR전문기업이다. 1500개 이상 고객사와 95% 이상 유지율을 기반으로, 기업 맞춤형 인재 전략과 지속성장 가능한 조직 구조를 제공해왔다.
이번 갈라에서 HRCap은 ‘HRCap 2.0’을 공식 발표했다. 레거시(Legacy), 마그네티즘(Magnetism), 커넥션(Connection)이라는 3대 철학을 중심으로 AI 시대에 걸맞은 올인원 글로벌 토털 HR솔루션 파트너로의 도약을 상징한다.
한편 내년 봄 HRCap는 한미 간 인재와 기업 간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한미 글로벌 HR포럼’도 개최할 예정이다.
김은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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