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콕파크 패션 매장 떼강도…10~15여명 유리창 깨고 침입
![떼강도 피해 입은 매장. [KTLA 캡처]](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202506/12/48dd6f3e-b791-451c-9408-f9d5f344b8df.jpg)
떼강도 피해 입은 매장. [KTLA 캡처]
KTLA의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1시 30분쯤 라브레아와 1가 교차로 인근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수비(Ksubi)’ 매장에 10명에서 15명가량의 남성이 유리창을 깨고 침입해 물품을 훔쳐 달아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매장 유리창이 산산조각 난 현장을 확인했다. 용의자들은 흰색 아우디와 검은색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를 타고 현장을 벗어났다. 경찰은 인근에서 용의자 1명을 체포하고 나머지 공범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정윤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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