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관광] 옐로스톤 8자 루트, 3박 4일에 완주하다
142마일 신비한 8자 루트
32인승 VVIP 리무진버스

여행 시즌인 5월에서 9월까지 삼호관광은 최고의 옐로스톤 여행을 안내하고 있다.
매년 4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 이 특별한 곳을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여행사 '삼호관광'은 30년간의 노하우와 완벽한 일정으로 한인 여행객들의 발걸음을 안내하고 있다.
현재 삼호관광은 창사 30주년을 기념하여 자체 보유 32인승 VVIP 리무진버스를 투입시켜 편안하고 안전한 옐로스톤 여행을 보장하고 있다. 특히 옐로스톤은 8자 모양으로 이루어진 142마일의 루트를 거쳐야 한다. 전문 가이드와 완벽한 일정이어야만 신비한 8자 루트를 만끽하게 된다. 삼호관광은 최고의 8자 옐로스톤 3박 4일 일정을 위해 고비용을 감수하며 가디너 지역 호텔 숙박을 이뤄냈으며 이동 거리와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 공원 내 유명 레스토랑에서의 식사 비용을 부담하는 등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
▶LA~솔트레이크 항공 이동(1일차)
솔트레이크 시티 시내에 위치한 몰몬 성전과 주청사를 관광한 뒤 그레이트 솔트레이크호를 지나며 아이다호로 진입한다. 17종류 미네랄 성분을 함유한 용암온천에서 심신의 피로를 푼 후 아이다호폴스의 컴포트 스윗에 여장을 푼다.
▶옐로스톤 서쪽 게이트 통과(2일차)
사파리 형태의 '옐로스톤 베어월드'에서 야생동물들을 견학한 뒤 몬태나에 위치한 웨스트 옐로스톤 게이트로 들어간다. 첫 번째로 마주하는 올드 페이스풀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간헐천이다. 평균 90분마다 분출하며 높이는 32-56m에 달한다. 분출 시간 30분 전에 벤치에 자리를 잡는 것이 좋다.
다음은 파운틴 페인트 팟을 방문하는데 옐로스톤의 4가지 열수현상을 모두 볼 수 있는 곳이다. 삼호관광은 루즈벨트 게이트와 매머드 핫 스프링스를 보기 위해 가디너 지역에서 숙박한다. 이 지역의 숙박업소는 예약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고가의 숙박비용 및 1년 전 예약 디파짓 조건 등을 요구해 타 여행사들은 진입조차 못하는 실정이다.
▶야생동물의 왕국(3일차)
공원 북쪽의 메머드 핫 스프링스는 석회암 테라스로 유명하고 라마르 밸리는 이른 아침과 저녁에 바이슨, 엘크, 늑대, 곰 등을 볼 수 있는 야생동물 관찰의 성지다. 또한 옐로스톤의 그랜드 캐년은 길이 32km에 달하며 로어폭포는 높이 94m로 옐로스톤에서 가장 큰 폭포다. 일출과 일몰에 방문하면 더욱 아름다운 사진을 얻을 수 있는 아티스트 포인트는 최고의 전망 장소이다. 그리고 옐로스톤과 함께하는 완벽한 조합인 그랜드 티톤이 3박 4일 일정의 대미를 장식한다.
▶LA로 출발(4일차)
아이다홀폴스에서 2시간 이동하여 솔트레이크에서 점심을 즐긴 뒤 항공편으로 LA로 돌아오게 된다.
삼호관광의 옐로스톤 투어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에 출발한다. 한인 여행사 최초 옐로스톤 국립공원 안 가디너 빅락 및 아이다호폴스 컴포트 스윗에서 숙박한다. 유명 레스토랑에서의 카우보이 특식인 스테이크, 송어요리도 준비돼 있다.
▶문의 : (213)42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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