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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미주체전 종합 2위

Atlanta

2025.06.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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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석 회장(왼쪽 5번째)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권오석 회장(왼쪽 5번째)이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지난 20~22일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린 제23회 전미주 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에 참가한 애틀랜타팀이 종합 2위에 올랐다. 체육회의 임원과 선수 170여명은 이번 한인체전에서 족구, 골프, 배구, 태권도, 탁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조지아 탁구 대표팀은 여자 단체전 1위 등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권오석 조지아체육회 회장은 “탁구뿐 아니라 사격, 배드민턴에서도 1위를 하는 역사를 썼다. 애틀랜타 동포들의 열렬한 후원 덕분에 역대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올해 1위는 댈러스가, 공동3위는 LA, 휴스턴 팀이 차지했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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