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23회 미주한인체육대회(미주체전)에서 뉴욕대표팀(사진)이 종합순위 6위, 뉴저지대표팀은 7위를 차지했다. 올해 대회는 ‘하나 된 열정, 함께 하는 도전, 빛나는 승리’를 주제로 열렸는데 뉴욕은 금 19·은 15·동 18개 등 총 52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나 2회 연속 종합우승에는 실패했다. 뉴저지 역시 금 11·은 12·동 7개 등 모두 30개의 메달을 따며 선전했으나 최상위권에는 진입하지 못했다. [뉴욕대한체육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