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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관광] 창사 30주년 기념 프리미엄 옐로스톤 투어 출범

Los Angeles

2025.06.29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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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IP 리무진 버스 투입
한 차원 높은 여행 경험
옐로스톤 투어에 전격 투입되는 삼호관광의 33인승 VVIP 리무진 버스.

옐로스톤 투어에 전격 투입되는 삼호관광의 33인승 VVIP 리무진 버스.

미주 한인 커뮤니티 최대 여행사 '삼호관광'이 창사 30주년을 기념해 옐로스톤 국립공원 투어에 자체 보유한 33인승 VVIP 리무진 버스를 전격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솔트레이크시티 지역 버스 렌탈 방식에서 벗어나, 삼호관광이 직접 운영하는 전용 차량으로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삼호관광은 다음 주부터 보유한 8대의 VVIP 버스 중 1대를 옐로스톤 투어 전용으로 배정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선사한다.
 
새롭게 투입되는 33인승 VVIP 리무진 버스는 볼보 엔진을 탑재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으며, 승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됐다. 최신 무선 와이파이와 실내 화장실을 완비해 장시간 이동에도 불편함이 없다. 버스 내부는 2열과 1열 시트 배열로 구성돼 기존 버스보다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모든 좌석에는 리클라인 기능이 있어 장거리 여행 시에도 편안한 휴식을 보장한다. 또한 각 좌석마다 110V 아울렛과 USB 포트를 설치해 스마트폰 충전과 각종 전자기기 사용이 용이하다. 이러한 세심한 편의 시설들은 장거리 여행에 최적화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삼호관광은 고객 안전을 위해 버스 1대당 1500만 달러에 달하는 책임보험에 가입했으며, 옐로스톤 전문 베테랑 가이드와 30년 무사고 경력의 운전기사가 동행한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문 가이드의 상세한 설명으로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자연과 역사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
 
삼호관광의 옐로스톤 3박 4일 투어는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 출발하며, 솔트레이크시티 공항에서 삼호관광의 자체 VVIP 리무진 버스를 타고 옐로스톤 국립공원으로 향한다.  
 
또한 옐로스톤 국립공원은 매년 5월부터 9월까지가 성수기인데 삼호관광은 미주 한인 여행사 최초로 국립공원 내 가디너 빅락 숙박을 포함해 매머드 핫 스프링스와 루즈벨트 게이트를 통과하는 '8자 코스' 완전정복 투어를 완성한 것도 큰 자랑거리다.  
 
삼호관광 관계자는 "창사 30주년을 맞아 고객분들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옐로스톤 투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자체 차량 도입으로 더 쾌적하고 안전한 여행 환경을 마련했으며, 옐로스톤의 숨겨진 비경까지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완벽한 일정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어 일정과 예약 관련 문의는 삼호관광 LA 본사 또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213)427-5500  
 
▶웹사이트: samhotou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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