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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 한 전 주하원 후보, 시어도라 오링허 로펌 합류
Los Angeles
2025.07.0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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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UCLA 로스쿨 강사이자 가주 하원 44지구에 출마했던 에드 한(사진)이 시어도라 오링허(Theodora Oringher) 로펌에 수석 변호사로 합류했다.
한 변호사는 고위험 상업 소송을 주력 분야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는 지난 3년간 UCLA 로스쿨에서 강사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해 왔으며, 그 이전에는 연방 검사로 7년간 일했다.
현재도 그는 공군 우주 시스템 사령부에서 현역 군인으로 복무 중이며, 군사·민간 분야를 넘나드는 법률 전문가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해 글렌데일 인근인 가주 하원 44지구에 출마했으나 예선에서 낙선했다.
로펌 측은 “에드 한 변호사의 합류로 로펌의 소송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그의 공공부문 경험과 학문적 깊이는 고객에게 중요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인성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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