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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부동산 투자와 자산관리 제공하겠다”

New York

2025.07.03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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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Company Group과 C Land 부동산 업무협약(MOU) 체결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생애주기 원스톱 자산관리 적극 지원
JC&Company Group과 C Land 부동산 업무협약(MOU) 체결 홍보 포스터. [사진 C Land 부동산]

JC&Company Group과 C Land 부동산 업무협약(MOU) 체결 홍보 포스터. [사진 C Land 부동산]

법률·세무·회계·자산관리 분야의 선도기업 JC&Company Group(대표변호사 존 청)‘이 미주 동남부 지역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북미 전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완성에 나선다.  
 
지난 15년간 뉴욕·뉴저지 등 동부 지역을 포함한 미전역에서 한인 고객들에게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온 JC&Company는 대표적인 한인 부동산 기업 ’C Land 부동산(C Land Realty)‘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동남부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세무·투자구조 설계·종합 자산관리에 이르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JC&Company는 “이번 업무 협약은 C Land 부동산이 오랜 시간 동남부 지역에서 쌓아온 중개 서비스 노하우와 탁월한 투자 기회 발굴 능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매물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며 “JC&Company는 이에 연계해 바람직한 투자 구조 설계, 수익에 대한 절세 전략, 자산의 법적 보호, 효과적인 증여·상속 구조 설계, 안정적인 은퇴 전략 수립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욱 완벽한 투자 생애주기 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JC&Company는 “특히 이번 협력은 JC&Company가 그간 전문성을 갖춘 ▶법률 및 세무 기반의 투자 구조 설계 ▶신탁(Trust) 설정 ▶은퇴 자산 리퀴디티 전략(Retirement Asset Liquidity Strategy) ▶상속 및 세무 계획까지의 통합 솔루션을 동남부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자산 관리 및 재무적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산 성장을 이루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JC&Company Group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주 한인 고객들이 처음부터 올바른 투자 구조로 자산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세금 관리 및 자산 보호와 효율적인 승계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산을 축적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미국변호사 존 청‘을 통해 미국 법률·세무·재무 관련 정보를 한인 커뮤니티에 널리 전파해 온 JC&Company Group의 존 청 대표변호사는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는 좋은 상품에 투자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투자 수익을 합법적으로 절세하고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다음 세대로 잘 넘겨주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 세법상 제공하는 혜택들(Step-up Basis, 1031 Exchange 등)을 최대한 활용해 동부 지역의 한인들이 성공적인 자산 관리와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C Land 부동산 신민정 에이전트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고객들은 부동산을 통한 은퇴 준비와 한국 자산의 미국 이전을 위한 맞춤형 전략까지 모두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으며,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인 한국의 개인 및 법인들에게도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JC&Company의 서비스 확대는 동남부 한인사회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 성장을 이루고, 세대 간 자산 이전을 원활하게 하는 등 실질적인 ’아메리칸 드림‘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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