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세무·회계·자산관리 분야의 선도기업 JC&Company Group(대표변호사 존 청)‘이 미주 동남부 지역 비즈니스 확장을 통해 북미 전 지역 서비스 네트워크 완성에 나선다. 지난 15년간 뉴욕·뉴저지 등 동부 지역을 포함한 미전역에서 한인 고객들에게 종합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해 온 JC&Company는 대표적인 한인 부동산 기업 ’C Land 부동산(C Land Realty)‘과의 전략적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동남부 한인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세무·투자구조 설계·종합 자산관리에 이르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JC&Company는 “이번 업무 협약은 C Land 부동산이 오랜 시간 동남부 지역에서 쌓아온 중개 서비스 노하우와 탁월한 투자 기회 발굴 능력을 바탕으로 부동산 매물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며 “JC&Company는 이에 연계해 바람직한 투자 구조 설계, 수익에 대한 절세 전략, 자산의 법적 보호, 효과적인 증여·상속 구조 설계, 안정적인 은퇴 전략 수립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양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고객에게 더욱 완벽한 투자 생애주기 관리가 가능한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JC&Company는 “특히 이번 협력은 JC&Company가 그간 전문성을 갖춘 ▶법률 및 세무 기반의 투자 구조 설계 ▶신탁(Trust) 설정 ▶은퇴 자산 리퀴디티 전략(Retirement Asset Liquidity Strategy) ▶상속 및 세무 계획까지의 통합 솔루션을 동남부 지역으로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복잡한 자산 관리 및 재무적 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자산 성장을 이루도록 적극 돕겠다”고 덧붙였다. JC&Company Group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주 한인 고객들이 처음부터 올바른 투자 구조로 자산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세금 관리 및 자산 보호와 효율적인 승계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산을 축적하고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1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미국변호사 존 청‘을 통해 미국 법률·세무·재무 관련 정보를 한인 커뮤니티에 널리 전파해 온 JC&Company Group의 존 청 대표변호사는 “성공적인 부동산 투자는 좋은 상품에 투자하는 것만으로 끝나지 않고, 투자 수익을 합법적으로 절세하고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다음 세대로 잘 넘겨주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 세법상 제공하는 혜택들(Step-up Basis, 1031 Exchange 등)을 최대한 활용해 동부 지역의 한인들이 성공적인 자산 관리와 아메리칸 드림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C Land 부동산 신민정 에이전트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고객들은 부동산을 통한 은퇴 준비와 한국 자산의 미국 이전을 위한 맞춤형 전략까지 모두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으며, 미국 진출을 준비 중인 한국의 개인 및 법인들에게도 새로운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JC&Company의 서비스 확대는 동남부 한인사회가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산 성장을 이루고, 세대 간 자산 이전을 원활하게 하는 등 실질적인 ’아메리칸 드림‘을 달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최고의 부동산 투자와 자산관리 제공하겠다 JC&Company Group C Land 부동산 대표변호사 존청 존 청 변호사 신민정 에이전트
2025.07.03. 20:53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NJKARA)는 지난달 28일 캘리포니아주 어바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법무회계법인 JC&Company의 존 청 대표변호사를 초청해 세미나와 함께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택스 플래닝, 투자 전략, 기업을 위한 택스 크레딧 등에 대해 다뤘는데, 존 청 대표변호사의 명쾌한 설명과 논평이 참가자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존 청 대표변호사는 세미나에서 은퇴 준비 및 자산 투자에 관심 있는 한인들에게 면세 조항, 세금 아끼는 법 등 다양한 절세 방법에 대한 전문적이고 깊이 있는 법률과 생활 지식을 쉽고 자세하게 전달했다. 협회는 “이번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개최된 덕분에 많은 동포들이 복잡한 세무 문제를 이해하고, 대처하는 데 큰 도움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협회는 제1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하고 5명의 장학생들에게 각각 1000달러씩을 수여했다. 협회 다니엘 리 회장, 곽환 이사장, 제이 최·이홍걸 장학사업위원장은 “이번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하고, 그들이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고 밝혔다.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세미나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장학금 수여식 존 청 변호사 다니엘 리 회장 곽환 이사장 뉴저지한인부동산협회 제1회 장학생 장학금 수여식
2023.08.10.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