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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베이컨 37만 파운드 리콜…하인즈 소유 오스카 마이어
Los Angeles
2025.07.06 19:00
2025.07.06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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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 오염 가능성 제기
크래프트 하인즈가 소유한 육류 가공제품 업체의 칠면조 베이컨 약 37만 파운드가 식중독균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리콜된다.
연방 농무부 식품안전검사국(FSIS)은 지난 2일 오스카 마이어의 터키 베이컨 제품(사진) 약 36만8000파운드를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으로 전량 리콜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뉴베리의 크래프트 하인즈 공장에서 지난 4월 24일부터 6월 11일 사이 생산됐다.
업체는 자체 품질 검사에서 리스테리아균 오염 가능성을 확인하고 회수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관련 질병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
문제의 베이컨은 전국의 식료품 매장에 유통됐다.
리콜 대상인 제품은 각각 12·36·48 온스로, 12온스 제품의 경우 소비기한이 7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36온스와 48온스 제품은 소비기한이 7월 23일부터 9월 4일까지다.
이들 모두 제품 후면에 제조번호 RS19, RS40, 또는 RS42가 찍혀 있어 구분할 수 있다.
당국은 소비자들에게 해당 제품을 절대 섭취하지 말고 즉시 폐기하거나 구매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특히 보관 중 냉장고나 냉동실에서 다른 식품을 오염시킬 가능성이 있어 처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리스테리아균은 감염 시 발열, 근육통, 두통, 균형 상실, 경련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특히 고령자, 임산부 및 신생아 등 면역력이 약한 이들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매년 약 1600명이 리스테리아균에 감염되고 이 중 약 260명이 사망한다.
우훈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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