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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태어난 아기…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출산

Los Angeles

2025.07.09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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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LA 캡쳐

KTLA 캡쳐

캘리포니아 모노로비아에서 한 여성이 차량 안에서 진통을 겪다 경찰관들의 도움으로 아기를 무사히 출산했다.
 
사건은 7월 8일(화) 밤 10시 직전, 마운틴(Mountain) 애비뉴와 와일드로즈(Wildrose) 애비뉴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모노로비아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여성은 차량 내에서 이미 진통 중인 상태였으며, 경찰은 즉각 출산을 도왔다고 전했다.
 
영상에는 경찰의 도움으로 태어난 신생아를 품에 안은 여성의 모습과, 출산 직후 산모가 응급처치를 받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산모와 아기는 출산 직후 함께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어 추가 치료를 받았으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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