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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에 호신술 지도•무료 한방치료 제공

Los Angeles

2025.07.09 20:00 2025.07.0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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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
풀러턴 경찰과 협력 강화
국기원 캘리포니아 지부(지부장 신용섭, 이하 가주 지부)가 풀러턴 경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김진섭 가주 지부 사무총장은 지난달 24일 풀러턴 시청을 방문, 프레드 정 시장, 존 레이더스 경찰국장과 만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가주 지부는 경관들에게 실전 호신술을 지도하고 더 소스 몰 내 CM 한의원을 통해 무료 한방 치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치안 강화와 경찰 복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태권도의 공익적 가치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가주 지부 측은 정 시장에게 국기원 감사패를 증정했으며, 레이더스 경찰국장을 국기원 캘리포니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부에나파크의 더 소스 몰에 사무실을 둔 국기원 가주 지부는 지난달 15일 프랭크 누네스 부에나파크 경찰국장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본지 6월 16일자 A-15면〉 
김진섭(왼쪽부터 차례로) 국기원 가주 지부 사무총장이 풀러턴 시청에서 프레드 정 시장에게 국기원 감사패를, 존 레이더스 경찰국장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김진섭(왼쪽부터 차례로) 국기원 가주 지부 사무총장이 풀러턴 시청에서 프레드 정 시장에게 국기원 감사패를, 존 레이더스 경찰국장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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