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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LA사무소 김광수 소장 부임

Los Angeles

2025.07.0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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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임기 업무 본격 시작
농수산식품 통상 등 주력
전라북도(도지사 김관영) LA사무소에 김광수(사진) 신임 소장이 부임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김 소장은 지난 3일부터 근무를 시작했으며, 앞으로 2년간 LA사무소를 이끌게 된다.
 
전북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김 소장은 2006년 새만금 개발 추진지원단 업무를 시작으로 정책기획관실, 행정지원관실, 전북도청 특별자치도추진단 홍보협력 팀장을 지내며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아왔다. LA사무소 신임 소장으로 부임 전에는 바이오방위산업과 바이오헬스산업 팀장으로 일했다.  
 
김 소장은 미주지역 한인 단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LA 현지 기관 및 경제 단체와의 교류를 강화하고, LA 한인축제 참여 지원 및 전북 농수산식품의 마케팅·통상 활동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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