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오는 14일(월) 오후 6~7시 부에나파크 커뮤니티 센터(6688 Beach Blvd)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는 선관국이 12일 시작, 31일까지 카운티 각지에서 총 15차례 개최할 워크숍의 일환이다. 선관국은 워크숍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해 현행 2021~2025 EAP의 업데이트 안을 내년 2월 2일까지 가주 총무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EAP는 유권자 선택법(VCA)에 따라 선거에서 투표가 관리되는 방식에 대한 안내 문서로 선거관리국의 유권자 교육 및 대민 활동 프로그램, 투표센터 및 투표용지 투입함 운영, 언어 및 접근성 서비스 규정, 보안 절차, 비상 계획 등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