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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지역 중간주택 매매가격 1.6% 상승

Washington DC

2025.07.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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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매매 입간판

주택 매매 입간판

워싱턴 메트로 지역의 6월 중간주택 매매가격이 전년동월 대비 1.6% 상승한 65만달러를 기록했다. 클로징 세일 매매도 6.2% 증가한 5053채였다. 리스팅 대기기간은 7일에서 12일로 길어졌다. 
 
액티브 리스팅 주택이 7257채에서 1만245채로 41.2% 늘어난 탓으로 분석된다. 리스팅 증가로 재고량은 1.81개월에서 2.47개월 판매치로 늘어났다. 페어팩스 카운티 매매가격은 11.1% 상승한 84만6250달러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폴스 처치 시티(110만9천달러), 페어팩스 시티(84만6250달러), 라우던 카운티(80만5천달러), 알링턴 카운티(74만달러), 워싱턴DC(70만8500달러), 알렉산드리아 시티(68만1500달러), 몽고메리 카운티(64만5천달러),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45만3500달러), 프레드릭 카운티(49만2444달러) 등을 기록했다. 
 
싱글하우스는 86만달러, 타운하우스는 62만달러, 콘도는 39만달러였다. 페어팩스 카운티의 액티브 리스팅은 50.4% 증가했다.

김옥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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