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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교사노조, 일리노이 주정부 예산 지원 촉구
Chicago
2025.07.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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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시카고 교육청(CPS)의 예산 적자가 계속 늘어나고 연방 정부의 예산 삭감까지 겹치면서 시카고 교육청의 재정 문제가 악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카고 교사 노조(CTU)는 일리노이 주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촉구하고 나섰다.
시카고 교사노조는 지난 주 "시카고 교육청의 7억34000만 달러 예산 적자가 미치는 영향이 직접적으로 체감되기 시작했다"며 "많은 사람들이 협상된 소급분 급여를 오는 가을까지 못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카고 교사노조는 "일리노이 주정부는 학생들이 예산 문제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이를 고려한 지원금에 대한 예산을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카고 교육청은 지난 달 161명을 해고한 데 이어 현재 구인 중인 200개 자리를 모두 채용하지는 않는다는 방침이다.
시카고 교사노조는 "페드로 마르티네즈 전 교육청장은 예산이 충분하다고 주장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고 지적했다.
시카고 교사노조는 일리노이 주정부에 시카고 교육청의 만성적인 예산 적자를 해결하기 위해 고소득층의 세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일리노이 주는 비례세(flat tax) 시스템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세수를 늘리려면 주민 전체가 더 많은 세금을 납부해야 한다.
JB 프리츠커(민주) 일리노이 주지사는 올해 교육 예산을 3억 달러 이상을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이에 대해 시카고 교사노조와 브랜든 존슨 시카고 시장은 더 많은 예산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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