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한인상공회의소(회장 정상봉·LA상의)가 지난 14일 사무처에서 제49대 이사장단 등록이 진행됐다. 곽문철(가운데) 이사가 이사장 후보로, 릭 김(오른쪽에서 두번째), 최준원, 캐티 이(맨 오른쪽) 이사가 부이사장 후보로 등록했다. 주부권(맨 왼쪽) 선관위원, 김춘식(왼쪽에서 두번째) 선관위원장이 등록 신청을 접수했다. 이사장 등록 마감은 오늘(15일) 오후 5시까지며, 시한 내 추가 후보가 없을 경우 곽 이사는 단독후보로서 오늘 열리는 이사회에서 무투표 당선이 확정된다.